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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카운트다운' 통해 첫 컴백 무대 공개 '기대만발'

기사 등록 2012-06-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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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f(x)가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f(x)는 6월 1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15일 KBS2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f(x)는 이번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일렉트로 쇼크’과 함께 수록곡 ‘제트별’까지 2곡의 무대를 선사하는 만큼, 새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현재 타이틀 곡 ‘일렉트로 쇼크’는 지난 6월 10일 공개 직후부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f(x)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음은 물론, 13일 오프라인 출시된 앨범 역시 발매되자마자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f(x)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인사 드리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열심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고, ‘일렉트로 쇼크’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f(x)는 신곡 ‘일렉트로 쇼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