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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28일 '와팝'에 뜬다! 달샤벳-포맨-백퍼센트 총 출동

기사 등록 2013-12-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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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Asia+WOW POP)'에 첫 출연한다.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 콘서트에는 걸스데이, 달샤벳, 백퍼센트, 포맨 등이 출연해 한류 팬들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걸스데이는 '와팝'에 이날 처음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음악으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이날 공연에는 달샤벳, 포맨, 백퍼센트 등의 가수들도 대거 출연해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달구며,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칠 계획이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은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월드 스타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이다.

'와팝'은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한국의 사계절 등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선보인다.

한편 '와팝'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월 공연에 손담비, 포맨, 비스트, 달샤벳, 틴탑, 블락비, 뉴이스트, 백퍼센트, 소년공화국 등 라인업을 공개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