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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첫 콘서트 화려한 포문...'전석 매진' 입소문 실체는?

기사 등록 2015-10-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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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종현은 최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인 ‘THE STORY by JONGHYUN’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종현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첫 미니앨범 'BASE' 및 첫 소품집 ‘이야기 Op.1’ 수록곡들과 그 동안 발표한 자작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종현은 라디오DJ로 변신해 관객들이 보낸 사연을 소개하고 노래를 들려주는 코너로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선사했다.

‘THE STORY by JONGHYUN‘은 에스엠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첫 번째 공연으로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뜨거운 반응으로 4회 공연을 추가, 총 12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는 2일 샤이니 태민을 시작으로 3일 가수 정인 및 시인 하상욱, 4일 디어클라우드 나인 등 매회 종현이 초대한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해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종현의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은 오는 8~11일, 16~18일 8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속보팀 juheesun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