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한선화가 10월 27일 오후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B.A.P 공식 팬클럽 창단식 & 미니콘서트’에 참석했다.

지난 1월 27일 데뷔, 부조리한 사회에 분노한 전사 'WARRIOR'에서 시작해 힙합과 국악, 사투리랩을 접목시킨 'NO MERCY'와 사랑에 빠진 상큼 소년 '대박사건'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B.A.P가 세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로 돌아왔다.

'하지마'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를 재해석한 곡으로 90년대에 많이 사용했던 목소리 샘플링, 멜로디, 랩, 애드립, 가사까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표현 20대에서 30대까지 모든 층이 자라면서 들었던 옛 음악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곡이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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