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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조윤희, 누워도 흐트러짐 없는 긴 다리 '눈길'

기사 등록 2013-03-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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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조윤희가 '롱다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조윤희는 오는 4월 1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에서 침대에 누워도 흐트러짐 없는 긴 다리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공개된 사진에서 침대에 걸터앉은 채 몸을 뉘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 다리 때문에 침대 폭이 좁아 보일 정도.

네티즌들은 "다리 정말 길다", "역시 몸매 갑", "축복받은 유전자다", "바지가 짧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극 중 기자 주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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