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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원인 황색포도상구균, 여드름 없애는법에 '플라스마'...KBS '목요기획'

기사 등록 2017-06-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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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KBS1 '목요기획-미래 新사업 플라스마가 뜬다'가 1일 방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중인 플라스마(플라즈마)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의료, 미용으로 언급된 플라스마 활용 사례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였다.

방송에는 아토피로 고통받는 세 아이의 보호자가 사례자로 출연, "아이가 밤마다 긁느라 울어서 잠을 못잔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4주간 가정용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를 사용하며 아토피를 관리했고 태선화, 진물, 구진 같은 염증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본 후 기쁨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또 함께 출연한 여드름 사례자들은 여드름을 플라스마를 이용해 관리한 후 발생빈도와 흉터가 많이 개선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피부과 전문의 최원준은 "여러 레이저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여드름, 아토피 치료를 시행했지만 플라스마 파장을 맞은 것이 가장 극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홈케어 관리법으로 소개된 플라즈마 플라베네 피부관리기는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눈길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운기자 ty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