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포레스트'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눈길'

기사 등록 2017-11-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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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인투 더 포레스트'캡처

[이슈데일리 하준이기자] 새로운 형식의 재난 스릴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투 더 포레스트'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인투 더 포레스트'는 가까운 미래, 세상의 모든 전기가 차단된 가운데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숲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자매가 더 큰 위험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문명의 종말을 겪는 십대 소녀들의 성장기를 다룬 만큼 주연을 맡은 엘렌 페이지, 에반 레이첼 우드와 패트리샤 로제마 감독까지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맨스필드 파크'와 환상과 일상이 뒤섞인 '밤이 기울면'에서 섬세한 연출력과 몽환적인 미장센이 돋보였던 패트리샤 로제마 감독의 작품을 보고 팬이 되었던 엘렌 페이지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스토리를 가진 원작을 접한 후, 무조건 영화화 해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곧바로 그녀를 찾아간다.

그리고 복합적이면서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한 언니 '에바'역에 동갑내기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를 추천하며 '인투 더 포레스트'의 팀을 본격적으로 꾸리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대본을 보고 2시간 만에 출연을 결심한 에반 레이첼 우드는 "나는 소녀들이 느낀 감정을 정말로 느끼고 싶었다."고 밝히며 촬영에 임할 때도 '에바'의 캐릭터와 당시 소녀들이 접한 상황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매혹적인 스토리와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 그리고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음악의 조화, 혼신을 다한 열연까지 더해진 새로운 형식의 재난 스릴러 '인투 더 포레스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준이기자 llayi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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