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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고양이 '리노'! 2018년 2월 개봉일 확정...겨울 극장가 찾아온다

기사 등록 2017-11-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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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레븐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매사에 불만 가득한 청년 리노가 고양이로 변하게 되며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 '리노'가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앨빈과 슈퍼밴드', '아이스 에이지', '리오' 등 수 많은 명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FOX가 야심차게 준비한 불만고양이 '리노'가 오는 2018년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리노'는 고양이, 마법사, 꼬맹이 등 친근하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마법학교, 인디언보호구역, 동물원, 박물관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기상천외하고 스릴 있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하는 보편적인 주제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리노'는 '주토피아', '모아나', '해피 피트2', '눈의 여왕2' 등의 세계적인 히트작을 만든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수 많은 명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FOX가 선보이는 롤러코스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리노'는 오는 2018년 2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