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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VIP시사회-V라이브 성료! ‘뜨거운 관심’

기사 등록 2017-05-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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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VIP시사회와 V라이브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의 VIP 시사회가 열려 수많은 셀럽들이 참석했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 박지아, 김휘 감독이 참석했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으로 분한 고수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던 순간이 떠오른다.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딱 시나리오만큼만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으며 김주혁은 “5월 9일 대선투표 하고 ‘석조저택 살인사건’ 보는 것도 잊지 말아달라”고 말해 영화 홍보도 잊지 않는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박성웅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상영관을 찾은 부모님께 꽃다발을 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더불어 이번 VIP시사회에는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유지태 등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들이 참석해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 중 유인영은 “단순히 무서운 영화일줄 알았는데 스토리의 탄탄함 덕분에 정말 재밌게 봤다”며 압도적 서스펜스 스릴을 선사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VIP시사회 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는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이 참석해 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특히 배우들은 영화 홍보를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을 배경으로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 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절찬리 상영 중

김지영기자 b3315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