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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강심장'-'스타킹' 하차 "마지막 녹화 일정은 유동적"

기사 등록 2012-09-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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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슈퍼주니어 이특이 SBS ‘강심장’과 ‘스타킹’의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강심장’과 ‘스타킹’에서 하차를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마지막 녹화 등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특은 지난해 10월 메인 MC 강호동의 갑작스런 잠정은퇴 선언으로 붐, 박미선과 함께 약 1년여간 '스타킹' MC를 맡아왔으며 ‘강심장’ 역시 고정패널로 ‘특 아카데미’로 활약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이특은 연말 군입대 일정을 앞두고 하차의 수순을 밟고 있다.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강소라와 가상 부부를 종료 한 바 있다.

한편 이특은 지난 9월 12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