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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대형신인 EXO-K, 거친 표정연기+호소력 보이스 '무대 장악'

기사 등록 2012-05-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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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남성 아이돌그룹 EXO-K가 거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EXO-K는 5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곡 ‘마마’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다움으로 무장, 뛰어난 가창력과 흐트러짐 없는 군무로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애절하고 거친 표정연기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마마’는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그레고리챈트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EXO-K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태티서, 신화, 씨스타, 포미닛, 유키스, EXO-K, B.A.P, 아이비, 노을, 백청강, 초신성, 일렉트로보이즈, 노라조, 미, 디셈버, 리듬파워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