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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오자룡'-'우결' 통해 '러블리 결정체' 공식 입증

기사 등록 2012-12-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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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오연서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이하 오자룡)와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를 통해 매력을 발산 ‘러블리함의 결정체=오연서’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었다.

오연서는 현재 평일 오후에는 나공주 역으로, 토요일 오후에는 오햇님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지는 중이다.

그는 ‘오자룡’에서 AT그룹의 둘째 딸인 귀여운 철부지 나공주로 극의 상황에 따라 안방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거나 눈물샘을 자극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결4’에서 가상 남편 이준을 향한 구속은 기본, 집착은 애교, 정색은 보너스라는 오햇님 만의 독특함과 의외의 허당 기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불꽃여자 오연서, 오햇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러블리함의 결정체 오연서” “귀여움을 뛰어넘는 내공은 어디서 오는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오연서는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퀸(로코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