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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붉은 진주’ 첫 방송 임박... 역대급 복수극 예고에 기대감 폭발

  • 김은현 기자
  • 입력 2026.02.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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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붉은진주.JPG
드라마 '북은진주' 포스터사진

 2026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가장 눈길 끄는 드라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가 치밀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거짓신분으로 돌아온 두여자의 강렬한 복수극.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재벌가인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설이나 웹툰 원작이 없는 김서정 작가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복수와 범죄, 블랙코미디가 어우러진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 제작진은 예측 불가한 이야기 전개와 인물들의 변화 과정이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밝히며 본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진희의 1인 2역과 남상지의 파격 변신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배우 박진희의 1인 2역 도전이다 . 박진희는 의문사한 쌍둥이 언니 김명희의 신분을 이용해 복수를 시작하는 김단희 역을 맡아,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과 극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여기에 배우 남상지가 모든 것을 잃고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백진주(클로이 리) 역을 맡아 힘을 보탠다. 순수했던 진주가 어떻게 차가운 붉은 진주로 물들어가는지, 그리고 서로의 실체를 모른 채 아군과 적을 오가는 두 여자의 팽팽한 관계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


-베테랑 배우들의 합류와 세련된 연출

 

최재성, 김희정, 차광수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베테랑 배우들의 합류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악역 박태호 회장으로 분한 최재성은 연출이 굉장히 세련되고 전개가 매우 빨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욕망의 화신 오정란 역의 김희정은 보석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는 점이 매력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연출을 맡은 김성근 감독은 두 주인공이 복수 과정에서 자신의 진짜 이름을 어떻게 되찾는지, 그리고 복수 가운데서도 희망처럼 피어나는 멜로 라인을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


-100부작의 대장정, 2월 23일 첫 방송

 

총 100부작으로 기획된 ‘붉은 진주’는 오는 7월 17일까지 약 5개월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친밀한 리플리’의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이 드라마는 벌써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역대급 복수극의 탄생,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2026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붉은 진주’는 2월 2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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