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결과는 아쉽지만 투지는 빛났다… ‘원팀’ 정신으로 위기 극복해야”

  • 황지원 기자
  • 입력 2026.06.19 15: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고지대 악조건 속 마지막 1초까지 포기 안 해… 선수·스태프·국민께 진심 어린 감사"
  • 십수년 전 축구협회장 출사표 인연 언급… “어떤 위기도 ‘원팀’ 정신으로 뭉치면 넘지 못할 벽 없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멕시코전 패배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태극전사들을 향해 뜨거운 애정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과는 아쉽지만, 투지는 빛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원정의 불리함 속에서도 마지막 1초까지 꺾이지 않는 투혼을 보여준 대표팀을 극찬했다.

 

윤상현의원.jpg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 경기를 시청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극전사들의 투혼을 격려하며 “패배 속에서도 더욱 강해지는 것이 대한민국 축구의 DNA”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감사예배에서 강연하고 있는 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처.

 -고지대 역경 속 빛난 태극전사들의 투혼

 

윤 의원은 경기를 상세히 분석하며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조예를 드러냈다. 그는 “전반전 양 팀은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하며 수비를 안정시키고 상대의 수비 배후를 노렸다”며, “특히 이강인 선수의 플레이메이킹과 킬패스 능력을 활용해 손흥민 선수의 침투로 이어지는 위협적인 장면까지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이어 “후반전 한국은 수비라인을 높여 공격적인 전방 압박을 시도하며 득점 의지를 높였으나, 후반 5분 멕시코의 평범한 크로스를 골키퍼 김승규가 캐칭하는 과정에서 수비수 이기혁과 겹쳐 볼을 놓쳐 실점했다”며 아쉬웠던 실점 상황을 짚으면서도 이후 한국은 총력전을 펼쳤지만 영리하게 템포를 조절하며 수비적인 선수를 투입한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하고 0대 1로 석패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결과보다 선수들의 '투지'에 주목했다. 그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고지대의 혹독한 환경 등 원정의 불리함 속에서도 우리 태극전사들은 마지막 1초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패배 속에서 더 단단해지는 것이 대한민국 축구의 DNA”라고 강조했다.

 

-축구 애정 바탕으로 한 ‘원팀’ 정치 철학 피력

 

자타공인 '축구 매니아'인 윤 의원은 과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십수 년 전 ‘여와 야, 주류와 비주류로 나뉜 축구계의 대화합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며 “국기(國技)나 다름없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축구계의 개혁과 대화합의 전도사가 되려 했던 이유는 저의 한결같은 정치 철학인 ‘원팀’ 기조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점 이후 전열을 가다듬고 멕시코 골문을 두드리던 선수들에게서 강인한 생명력을 보았다며, 이를 우리 사회의 위기 극복 메시지로 연결 지었다.

 

윤 의원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마주한 거대한 위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면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믿고 ‘원팀’으로 뭉친다면 넘지 못할 벽은 없다”고 역설했다.

 

-“월드컵 여정은 진행 중… 민생 현장에서 함께 뛸 것”

 

윤 의원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적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저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신한다며, 다음 경기에서의 완벽한 반전을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기장에서 땀 흘린 선수들과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한 번의 패배에 흔들리지 않고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는 대표팀을 응원하며,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끝까지 응원하고 민생의 현장에서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좋은콘서트, 국방부 조사본부와 자매결연 맺어… 장병 복지 및 안보의식 강화 협력
  • [아하 그렇군!] 시장을 이길 것인가, 시장을 따를 것인가? 액티브 vs 패시브 펀드 완전 정복
  • K-콘텐츠 열풍 속, ‘예수’가 조선에 온다”
  • [투자] 장기 현금흐름을 꿈꾸는 투자자에게 — 코덱스200 커버드콜 ETF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 송가인, '더 트롯쇼' 부활 첫 무대 장식…국보급 라이브로 존재감 과시
  • '미스트롯4' 18.1% vs '무명전설' 6.2%… 트로트 오디션, 브랜드 7년의 힘이 판을 갈랐다
  • '미스트롯4' 빅5, 눈물과 감동의 상봉… 16개 도시 전국 투어 대장정 오른다
  • [이슈 분석] '붉은 진주', 초반 기세 넘어 안방극장 안착… 치밀한 전개로 인기 굳히기 돌입
  • 키키 수이·키야, ‘놀라운 목요일’서 예능감 폭발…완벽 커버곡부터 무반주 무대까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26 북중미 월드컵]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결과는 아쉽지만 투지는 빛났다… ‘원팀’ 정신으로 위기 극복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